마냥 부잣집 딸로 해맑게 자란줄로만 알고, 냉담하게 말도 했었는데, 박기쁨은 청각장애인 부모님에, 아버지가 친구에게 보증 사기당해서 빚도 많이 있어서, 가족이 이겨나가기위해 고생도 많이하고 자랐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