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버지와 단둘이 밥을 먹어야 하는 날을 고통스러워했고, 누군가 문을 열지 못하도록 스스로 방의 잠금장치를 채우던 그녀. 그녀는 시아버지에게 몹쓸 짓을 당한 후 사후 피임약까지 먹었던 것이 밝혀졌습니다. 카야가 조용히 이 사건을 마무리하고 싶었던 것은, 이렇게 큰 파장을 불러와 집안과 마을까지 모두 풍비박산을 낼 사건임을 알고 있었던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