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강다윗 같은 판사가 대법관이 되면 골치 아프게 될 것을 안 오규장이, 프로보노 오정인을 시켜 강다윗을 담근 것이 아닐까 싶은데요. 시청률이 반토막이 난 상황에서, 6화의 시청률이 어느 정도로 회복될지 궁금하네요. 8%에서 한 회차 만에 4%가 된 건 너무 심한 것 아니오! 이제 오규장이 전면에 등장했고, 오정인에게 프로보노팀을 해체하라고 지시했기 때문에, 더욱더 흥미진진해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