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양B205228
성동일 배우님의 일침 장면 진짜 통쾌했어요 현실에서도 저런 판사님이 계시면 얼마나 속이 시원할까 싶네요 정의로운 판사님들 생각하며 드라마 보니 더 몰입되네요
정경호님의 깔끔한 변호도 속 시원하지만
마지막에 성동일님의 일침이 진짜 사이다네요
판결은 판결이고!
법정에서 나가기 전에 "당신이 키우던 개 맞잖아!" 라고 고소인에게 샤우팅 했죠
성동일 배우님과도 딱 어울리는 캐릭터였어요
한편으로는 현실에도 저런 판사님이 계시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도 되구요
누가 이런 검사물은 판타지라는 댓글을 쓰셨던데
물론 진짜 정의로운 판사님들도 많으실거라 믿어요
사이다 가득한 세상이면 좋겠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