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화에서 유난희가 센터 역할을 했다면, 이번에는 장영실의 순서였습니다. 물론 그의 과거가 엘리야 사건과 직접적인 연관성은 없었지만, 친족상도례 법에 대한 경종을 울리는 사이드 소스 정도로 활용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