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윗 변호사에게 프로보노팀의 팀원중에 술먹고 주정부리는 변호사가 있었는데요. 그 사람은 4수해서 취업을해서 여기서 짤리면 갈데가 없다고 엄청 불안해해요. 그래서 강다윗에게 변호사님은 절박한 심정을 모를꺼라고 비난같은 한탄을해요. 강다윗은 팀원들에게 본인도 숨기고싶었던 판사짤린 얘기를 해주고, 벼랑끝이라고 말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