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프로보노 결말은 이런 방향이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생각

프로보노 결말은 이런 방향이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생각

아직 방영 중이긴 하지만, 보다 보니까 결말이 어떻게 갈지 자꾸 상상하게 되더라. 개인적으로는 주인공이 완전히 영웅처럼 그려지기보다는, 끝까지 고민하고 흔들리는 모습이 남았으면 좋겠어.

지금까지 보면 “프로보노”라는 선택이 마냥 이상적인 길만은 아니라는 걸 계속 보여주잖아. 돈 문제, 시간 문제, 감정 소모까지. 그래서 마지막에는 성공 여부보다도, 이 일을 계속할 이유를 스스로 납득하는 과정이 잘 나왔으면 좋겠어.

그리고 서브 캐릭터들도 각자 나름의 선택을 했다는 걸 보여주면서 열린 결말 느낌으로 끝나도 괜찮을 것 같아. 다 정리된 엔딩보다는, “그래도 이 사람들은 내일도 자기 자리에서 버티겠구나” 싶은 여운 남기는 결말이면 오래 기억에 남을 듯.

요즘 친구들이랑 드라마 얘기하다 보면 프로보노 이야기가 자주 나오는데, 막 자극적이진 않아도 계속 생각나게 만드는 힘이 있는 작품인 건 확실한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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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순수한악어E129337
    맞아요, 곧 있으면 곧 끝날 것 같은 데 어떻게 잘 마무리 될지 모르겠어요. 다윗이의 사건이 어떻게 판단 할 지도 궁금하네요.
  • 사려깊은해바라기P125572
    이제 단 2회 남았지요...
    강다윗의 과거에 어떤 또다른 비밀이 
    있을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