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로운 건 23년 전 범행 현장 사진을 공개한 언론은 단 한 곳뿐이라는 사실. 그런데 신문에 실린 사진은 좌우 반전 상태였습니다. 그렇다면 범인은 공판조서 속 원본 사진을 확인했다는 건데.. 이건 경찰이나 검찰 내부 인물일 가능성이 크다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