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깜짝깜짝 놀라며 긴장합니다. 

깜짝깜짝 놀라며 긴장합니다.

 

정이신은 갇혀있는 안가 밖에서 문소리가 나면 깜짝깜짝 놀라며 긴장합니다. 

아들이 왔다는 것을 알리는 문소리라는 기대감 때문일까요? 

아들을 볼 수 있어서 좋은 걸까요? 

그녀는 긴장한 표정으로, 조금은 설레는 듯한 모습마저 보이는데

정작 아들 차수열을 마주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차갑습니다.

오히려 남보다 더 못한 사이처럼 대하고, 엄마의 따뜻함 따위는 찾아볼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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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경쾌한포인세티아H116989
    마음속은 아들에 대한 정과 애틋함이 가득 차 있는것 같았어요. 겉으로는 아주 냉담한듯이 행동을 하구요
  • 겸손한데이지B181282
    일부러 감정을 자제하는거 같아요
  • 독특한사포딜라X229261
    상당한 츤데레^^;네요.
    아들을 질책하는듯하면서도 묘하게 격려(?)해주는것같기도하고
    관심 없는듯하면서도 관심을 보이는 정이신이네요
  • 따뜻한포메그라네이트L213564
    정이신의 속마음이 궁금합니다
  • 뜨거운체리P207446
    전체적으로어둡군요 조용히봐야겠어요
  • 놀랄만한코알라O207609
    문소리가 들릴때마다 표정이 달라집니다
    아들 차수열을 향한 기대감일까요?
  • 열정적인라임B127852
    혼자있을땐 겁도 먹네요. 불쌍해요 
  • 애착이가는무궁화P129186
    차가운 느낌이 들어서 더 현실적인 것 같았어요
    앞으로 전개 되는 두 사람의 관계가 궁금해요
  • 프로필 이미지
    투명한파인애플O220349
    아들을 보고싶어서 
    저런 거래를 한거 같아요 
  • 상쾌한너구리O116531
    장면 몰입도가 다 끝까지 살아있게 느껴져요
    배우들의 반응이 다 실감 나게 보여요
  • 심쿵하는앵무새B206424
    겉으로는 차갑지만 속으로는 아들을 사랑하고 있지않을까요 아무리 사마귀라도 모성애는 존재한다고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