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사자K125300
이번에야 말로 승진이였나본데 또 낙하산의 등장인듯... 근데 수사하며 결국 가장 차수열을 믿고 따라줄거 같네요
이엘님이 맡은 김나희 여자 형사지만 빼는 거 없이 매사 수사에 최선을 다하며 경찰 생활을 버틴 것 같아요.
밑에 팀원들 관리도 잘 했고 경력도 제법 쌓여서 이제 팀장으로 올라갈 일만 남은 것 같은데 갑작스레 등장한 차수열의 등장에 심기가 불편하네요.바로 팀장까지 맡아버리구요.
그런데 차수열의 등장에도 뭔가 석연치 않은 구석들이 보이고..
그래도 일단 프로답게 맡은 일은 열심히 하자고 하고 밑에 팀원들도 단도리를 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네요.
차수열이 정이신의 아들인걸 알게되면 엄청 충격받겠죠
그래도 같이 수사하며 나름 정이 들면 차수열을 변호해주지않을까 하는 추측도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