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사건을 도와준다는 조건으로 외출과 아들을 요구한 정이신

사마귀의 모방살인이 일어나고있지만 범인이 오리무중인 상태입니다. 그래서 최중호 형사는 진짜 사마귀 정이신을 찾아가 사건에 대한 작은 단서라도 얻으려고 합니다. 정이신은 사건을 도와주는 조건을 겁니다. 정말 경찰과 한치 양보도 없이 완벽하게 계산에 의해 움직이는 사람이라고 표현합니다. 이번 요구는 교도소가 아닌곳에서 아들에게만 이야기하겠다는 조건입니다. 20년이 지난 지금 아들이 궁금한거겠지요? 사이코패스에도 역시나 모정은 있나봅니다. 교도소가 아닌 안가에서 이번에도 호화롭게 외출?야외 수감채로 아들을 처음 만난 정이신과 차수열의 첫대면 서로 너무나 다른 반응의 표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