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태연하게 살인을 인정하는 정이신

태연하게 살인을 인정하는 정이신

 

"그래, 내가 했다. 살면서 제일 잘한 일이야!!"

태연하게 살인을 인정하는 '정이신'의 말에 '수열'은 무너져 내리죠. 기억 속 아버지는 함께 공놀이를 하던 다정한 사람이었지만, '정이신'은 "술 안 마셨을 땐 가끔 그런 날도 있었지"라고 냉정히 선을 그으며 자신이 왜 그렇게 할 수밖에 없었는지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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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유머있는바다C125557
    대박이네요
    연기 너무 멋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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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명한파인애플O220349
    정이신이 정말 모성애가 
    은근히 엄청난거 같아요 
  • 강인한사과E243841
    이신의 기억과 수열의 기억에서 아빠는 왜 다를까요 수열이 기억을 못하는 걸까요 
  • 심쿵하는앵무새B206424
    저런 장면보면 좋은아빠처럼 보이기는 하는데 아마 저런모습은 극소수의 아주 가끔 나타나는 모습이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