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인은 피해자의 휴대폰을 가져갔는데 그중 하나의 휴대폰이 신호가 잡혔고 수사팀은 미심쩍어하면서도 핸드폰이 켜진 곳으로 출동하는데 방한가운데 있는 항아리속 공을 본 수열은 잊고 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어린 자신이 우물 속을 들여다 보고 잇던 거신데 역시나 우물안에는 시체와 함께 핸드폰과 장난스러운 말투의 메모가 놓여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