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는 3개월 전 사마귀 모방법 사건이 발생하기전 사망했습니다. 수차례 입은 자상이 사망 원인이었는데 범인은 피해자를 이미 재압한 상태에서 재단할 때 쓰는 큰 가위로 우발적인 것처럼 찌르고 나머지는 장난치듯 가지고 논듯 합니다. 사마귀 사건과 접점이 없기에 수사팀은 혼란에 빠졌지만 수열만은 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