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열의 아버지는 항상 술에 취해 살았고 이신을 의심했으며 심지어 수열이 자신의 친아들이 아니라고 의심해서 마구 폭력을 휘둘러왓었네요 그날도 줄넘기로 어린 수열을 때려서 정이신이 재단 가위로 찔러 죽인것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