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나 보고 싶었어요?라고 이신에게 물어본 수열

나 보고 싶었어요?라고 이신에게 물어본 수열

정이신이 자백전에 요청한 것 중의 최우선이 수열에 관한 거였어요 아무도 이신의 아들임을 모르게 해달라는 내용이었어요 이름이 바뀐거는 이해가 되었는데 성까지 바꿀 수 있는걸까 했는데 이게 조건이었었네요 이 내용을 알게되어서 찾아간 수열이였습니다 이신에게 걱정했냐고 나 보고싶었냐고 물어보는 질문에 이신이 지은 표정이에요 이 표정에서 아들을 얼마나 그리워했는지 참고있는 모습이 보여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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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독특한사포딜라X229261
    아들의 자신이 보고 싶었냐는 말에는 대답하지 않는 정이신이에요.
    그렇지만 확실히 표정 보면 그리웠던 것 같아요.
  • 아름다운양B205228
    이신이 아들을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감춘 모습이 안타깝고 마음 아프게 느껴지네요 수열과 마주한 순간의 표정에서 그리움과 애틋함이 잘 전달되어 감정이 깊게 와닿네요
  • 코트로마니치
    살인자도 아무나 못하는게 감정이 매마르고 싸이코 기질없으면 못해요
  • 마음이따뜻한관중D116890
    정이신은 처음 살인도 엄마였기에 한것이고 교도소에서 조용히 살았던것도 아들때문이었지요. 살인마라고 불리우는 죄인이지만 모성애 강한 엄마에요
  • 고요한캥거루Z15111
    보고싶지  않을수가 있을까요. 
    결과는 살인이지만  이해가 안가지는 않네요.
  • 사냥꾼같은수선화Q1499973
    이신이 아들 숨기려 성까지 바꾼 거였네요. 그런 사연 알게 되니 그 표정이 더 뭉클하게 느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