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쾌한너구리E116831
3회 재방 봤군요. 평범해 보여도 모두들 다른 생각을 하고 있지요.
서로를 못믿는 정연부부
3회 보면서 갈수록 인물들 관계가 얽히는 게 진짜 긴장감 있었어요. 겉으로는 평범해 보여도 속에선 다들 다른 생각을 하고 있어서 보는 내내 집중하게 되더라구요.
특히 사건 전개가 단순히 스릴러 느낌만 있는 게 아니라, 사람들 마음속 욕망이나 불신 같은 게 드러나는 게 묘하게 와닿았어요. 후반부로 갈수록 “앞으로 어떻게 될까?” 궁금해져서 다음 화가 기다려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