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따뜻한관중N118990
정이신 배우님 연기에서 눈빛과 목소리의 긴장감이 정말 대단했어요. 보는 내내 몰입하게 만드는 힘이 있으셔서 감탄하며 봤습니다.
정이신은 눈을 깜빡이는 타이밍들이 연기 중간 중간 몰입하게 만들고
목소리나 딕션이 서늘해서 들을때마다 소름끼쳐요.
그리고 종종 입꼬리 올라가면 또 뭔소리른 하려나 싶구요.
서구완을 연기하는 이태구 배우는
시선처리로 연기를 더 하는 것 같아요.
눈동자가 여기 저기 움직이더라구요.
서구완도 민낯으로 등장해서 좋더라구요.
자꾸 웃으면서 사람 속을 긁는 연기도 좋구요.
두사람 대치하던 장면속 연기
아주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