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드라마에서 고현정 배우님 새로 봤어요 아들이랑 23년만에 마주하는데 아들 지키려고 하는건지 아니면 진짜 살인이 좋은건지 피 냄새 좋다고 하는데 소름이 차수열이 분노를 누르면서도 결국 단서를 캐내는 과정이 흥미롭고 앞으로 엄마랑 아들 관계가 어떻게 꼬여갈지 너무 궁금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