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체리W116946
서로 다른 생각을 하지요. 일치가 잘 안되는것 같았습니다.
조성하랑 이엘의 케미가 제일 눈에 띄었어요
이엘이 웹소설 회빙환 장르까지 언급하면서 리버스 라이프 얘기 꺼내는데
진짜 실제 형사가 이렇게까지 디테일하게 찾아보나 싶어서 살짝 웃겼거든요
두 사람의 스타일이 워낙 달라서 보는 재미가 있었던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나희 캐릭터가 계속 이런 식으로 추리 꺼내주고
중호가 무게 잡아주는 조합이 꽤 잘 어울린다고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