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아라는 이정연을 보며 임신한 여성을 살해해 보고 싶었다고 말해 차수열을 분노케 했다. 이를 본 정이신은 아직도 애냐며 서아라를 다시 한번 자극했다. 이어 "나한테 화난건 나한테 풀어라"라고 했다. 서아라는 이정연과 정이신을 맞교환하자고 제안 진짜로 예상못했는데...놀랬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