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남이 "난 주님의 종이다. 그런 일 없어. 난 용서받았다"라고 하자, 정이신은 "용서? 누가? 누구를? 어떻게? 난 그 쓰레기같은 놈들을 다 죽인 뒤에 나조차도 용서받을 꿈조차 꾼 적이 없는데 감히 네가 누구한테 용서를 받겠다는 거야"라며 분노 이런일이 있었다니..참..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