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사자K125300
아라 역할 맡은분도 연기 너무 잘하시더라고요 어디 다른데 나오신거 못본거 같은데~~ 마지막까지 몰입력 짱이였네요.

드디어 만난 아라와 이신입니다 두분의 섬뜩하고 무서운 연기에 흠칫했네요 아라가 결국 범인이었어요 근데 이상하게 왜 이신과 한 동네 살았던 학대 당한 아이들은 이신을 엄마라고 부르는 걸까요 이신이 도와줘서 그랬을까요?민재도 아라도 다 엄마라고 부르네요 민재와는 전혀 결이 다른 아라였어요 그동안 감쪽같이 가면을 쓰고 숨어서 수열을 계속 지켰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