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사자K125300
세상에 친아빠가 정말 인두겁을 쓰고;;; 그래놓고 손자에게 엄마를 악마라고 그렇게 각인하듯 말하고 현재까지도 추악한짓을;;; 정말 충격적이였네요.

설마 아니겠지 했는데 아닌게 아니었네요 제일 못되고 추악하고 악마가 이신의 아빠 현남이었습니다 엄마를 살해하고 집에 불을 질러 은폐하고 그것도 모자라 엄마가 없으니까 엄마가 하던걸 해야한다고 말했던 현남이었네요 자기는 목사가 되어서 주님이 용서해줬다고 깨끗하다고 말했을때 속에서 울분이 치솟더라고요
그보다 더 최악이었던건 수열이가 이신에게 더이상 피를 묻히지 말아달라고 부탁 후 같이 나가려고 할때 문 앞에서 입술에 립스틱을 바른 은애를 발견했어요 현남이가 이신이 어릴때 립스틱을 발랐던 것처럼 똑같은 모습으로요 현남이는 진짜 인간도 아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