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쾌한포인세티아Z116589
마지막회는 더욱 더 쫄깃하고 긴장되었어요. 시즌2는 꼭 나올것 같아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막을 내렸어요.
27일 마지막 회에서 정현남이 어린 시절 정이신에게 저지른 학대와
어머니 살해의 진실은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리기에 충분했어요.
결국 정현남을 죽이려는 순간 차수열이 막아서며 극적인 장면이 펼쳐졌는데요.
가장 놀란 건 2년 뒤, 감옥에 수감된 정이신 앞에 차수열과 김나희가 다시 나타나면서
모자의 공조 수사가 이어질 것을 예고했어요.
보는 내내 심장이 쫄깃했습니다.
웰메이드 범죄 스릴러의 진수를 보여준 작품이었어요.
배우분들 스텝분들 작가분. 모두 수고하셨어요.
시즌2 나오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