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양B205228
고현정님의 흔들림 없는 연기가 마지막까지 극을 완벽하게 장악했네요 살인마 엄마와 형사 아들의 이야기가 반전과 긴장감으로 가득해 몰입도가 정말 높았어요
마지막까지 완벽하게 흔들림없는 연기로 극을 완벽하게 장악했네요.
잔인한 연쇄 살인마 사마귀이자 차수열의 엄마 정이신 역을 맡아 또한번 인생 캐릭터를 만들었내요.
살인마 엄마와 형사아들의 공조로 시작부터 심상치 않았는데요.
살인자의 외출은 마지막까지 반전을 선사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네요.
마지막에 정말 놀랐어요.
정이신의 친부가 엄마를 살해하고 정이신한테도 성폭행을 했다니~~
정말 생각지도 못한 반전이었어요.
마지막화를 다 못봐서 지금 보러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