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님 연기 잘 하시는 줄 알고는 있었는데 이번 역할 더 잘 하셨네요 범죄자지만 벌 받아야하는 사람들만 잔인하게 죽였네요 아들에 대한 모성애가 부족한가 했는데 드라마 끝나고 보니 모성애도 있는 엄마였다는게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