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스러운햄스터X244315
핏줄을 보톰 중요하게 여기지만 정이신은 그거보다 다른걸 중히 여겼네요
정연이랑 면회를 가겠다는 수열이한테
오지말라고 이야기했더니
수열이가 그래도 엄마니까 라는 이야기 하니까
진짜 정이신이 이야기하고 싶은 말을 꺼냈다 생각해요.
핏줄이 중요한게 아니라
사람을 살리며 살아온 자신과 자신의 아버지와는 다른
수열이의 그 선한 마음을 얼마나 정이신이 꿈꿔왔는지 느껴졌어요.
보면서 너무 눈물나는 장면이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