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보면서 고현정님 연기만 기억에 남아요 희대의 살인마 연기를... 그 감정을 살리는게 대단한것 같습니다. 드라마보면 미세한 표정, 손떨림까지 표면하네요 진짜 명작입니다.
신뢰할수있는망고F228847쉽게 흔들리지 않는 정이신 그렇지만 막화에서 엄마의 죽음 그리고 자신처럼 유린당하는 어린아이에 대한 측은함을 미약하게나마 느끼는 장면은 아주 인상적이었어요. 고현정님이 정말 연기를 잘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