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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9일 티빙에서 공개된 우씨왕후 다들 보셨나요?
우씨왕후가 최근 19금 수위 노출 논란과 역사 왜곡 고증으로 큰 화제인데요
오늘은 우씨왕후 노출 수위 논란과 역사 왜곡 논란을 정리하여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씨왕후 수위 논란 노출, 꼭 필요한 장면이었나?
우씨왕후 첫 회에서는 고남무가 전쟁을 치르는 과정에서 상처를 입은 모습이 나옵니다.
이때 고남무는 궁에 돌아와 치료를 하게 되는데요 이 과정에서 몸의 온도를 낮추기 위해 시녀들이 얼음을 물고 몸을 닦는 장면이 나온다고 해요.
이 장면을 보고 너무 노골적이다. 우씨왕후 수위가 너무 높다. 보는 내내 불편하다 라는 반응이 많았어요.
추가로 우희의 언니인 우순(정유미) 고남무(지창욱)의 정사 장면이 있는데요
이 장면 역시 수위가 너무 높아서 몰입도가 깨진다는 말이 나오고 있어요.
꽤 장시간 배드신이 나와 극의 흐름과 맞지 않게 드마라가 늘어진다는 평도 있네요.
우씨왕후 고증 논란, 의상 상투관이 역사 왜곡?
우씨왕후 고증 논란은 왕과 왕후의 의상에서 온 논란이에요.
이들의 황색 의상이 중국을 연상시킨다는 지적인데요 이에 감독은 여러 차례 고증을 했다면서 역사적 자료가 많지 않아 창작한 부분도 있다라고 답변을 했어요.
추가로 상투관은 고구려 시대 벽화에서 따왔다고 밝혔지만 정통 복식 문화 전문가께서는 본적이 없는 형태라며 우씨왕후 고증 논란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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