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상방] '정년이'·'정숙한 세일즈', 여성 서사 맞대결…나란히 '윈-윈'

▲ 정년이, 정숙한 세일즈. 출처ㅣ디즈니+, JTBC

'정숙한 세일즈'는 '성(性)'이 금기시되던 그때 그 시절인 1992년 한 시골마을, 성인용품 방문 판매에 뛰어든 '방판 시스터즈' 4인방의 자립, 성장, 우정에 관한 드라마다. 

배우 김소연을 필두로 김성령, 김선영, 이세희가 4인방으로 뭉쳐 90년대 초반에 성인용품이라는 파격적인 소재로 유쾌한 출발을 알렸다.

첫 방송 시청률은 3.9%(이하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으나, 2회에서는 4.5%로 뛰어오르며 기분 좋은 상승세를 보였다.

 

요새 복고풍 드라마가 유행인가봐요 

둘다 너무 재밌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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