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귀한뱀J122899
그쵸,,, 진짜 철물점 주인일줄이야 몰랏어요 사람은 참
철물점 주인이 범인일거라고는 생각도못했네요.
그래도 연우진이 범인을 찾아주고 멋지네요!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정숙한 세일즈' 연우진이 김소연을 위로했다.
20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 4회에서는 김도현(연우진 분)이 한정숙(김소연)의 집에 낙서를 한 범인을 찾아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도현은 철물점 주인이 한정숙의 집에 낙서를 한 범인이라는 사실을 알았고, 한정숙과 함께 철물점을 찾았다. 한정숙은 "왜 그러신 거예요?"라며 물었다.
철물점 주인은 "역겨워서. 그딴 저질스러운 물건이나 갖다 팔면서 애 엄마한테 요상한 물이나 들이고 부끄러움을 모르는 거 같길래 느껴보라고 그랬다. 왜"라며 쏘아붙였다. 한정숙은 "사과하세요. 저 사과받고 갈 거예요"라며 못박았고, 철물점 주인은 마지못해 사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