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불행에만 관심이 있다는 정보를 들은 세일즈팀은 부동산 사장님을 공략하기 위해 각자 누가 더 불행하나 배틀을 하지만 결국은 부동산 사장님이 신경쓰는 금희씨가 불행한것처럼 이야기를 꾸며내기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