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진짜 5화 마지막 사이다

바람펴놓고 내내 너무나도 뻔뻔했던 남편이던 이 사람 진짜 너무 답답했거든요

근데 드디어 5화 마지막에 이혼하자고 하는데 와 진짜 다행이다 싶었어요

바람펴놓고도 너무 당당한 모습에 오히려 김소연보고 왜 안넘어가냐고 하는데 진짜 화나서 

근데 속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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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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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은펭귄W121002
    정숙씨가 김밥싸서 나들이도가길래 이제 용서 하나 싶었은데 이혼할거같네요
  • 신속한박하G201891
    바람핀남편 뻔뻔스럽기까지하네요
    집에는 왜온건지 몰겠네요
  • 기쁜기린G117001
    옛날에는 이혼한다고 하는 게 힘든 시대였지요  그래서 사이다 전개 재미있어요
  • 믿음직한미어캣K116538
    
    
    성수가 아들 민호에게 남긴 마지막 말은 정말 비열헀어요
    
    
    그런 아버지를 두고도 민호는 잘 성장할 수 있을지 걱정되더라구요
    
    
  • 재치있는계단M116534
    
    
    정숙이 성수의 머리를 대파로 때리는 장면이 통쾌했어요 더 이상 참지 않고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그녀를 응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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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정적인라임W116452
    진짜 너무 뻔뻔하니가 어이가 없더라구요
    그래도 이혼해서 다행잉에여
  • 눈물나는하이비스커스M130184
    그나마 떨어지니 다행이죠
  • 기특한바다표범G125997
    맞아요 저런 거는 1번 봐주면 끝이 없어요 끝내야해요
  • 끈기있는해바라기I211688
    맞아요~ 사이다를 보야줘야해요!!! 정말 답답했었는데 정숙이도 한방 보여줘야죠
  • 열정적인라임B127852
    사이다 씬이었어요. 아무런 일없었던듯 넘어가려는 남편 소름끼치네요 
  • 애정어린아보카도P125962
    바람피고 당당한게 정말 어이가 없었어요
    지금이라도 사이다로 말해서 정말 다행이었어요
  • 귀중한아이리스X215481
    진짜 저 뻔뻔한 남편...
    정숙이한테 버림받아서 다행입니다 ㅋㅋ
  • 기쁜기린E211601
    사이다 한잔 시원하게 마셨습니다 정숙씨 앞날에 꽃길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 뛰어난하마J217929
    자기가 바람펴놓고서는 어쩜 저렇게 뻔뻔한거죠 ㄷㄷ
    이혼 해서 너무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