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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性)이 금기시되던 시절, 1992년 시골마을에서 펼쳐지는
방판 시스터즈 스토리라고해서 엄청 기대하고 있었어요 ㅋㅋ
복고풍 드라마를 좋아하기도 하고
여성 중심 스토리라 더 몰입감 있을 것 같더라구요~
거기다 제가 좋아하는 김성령님도 나오셔서 더 기대됩니다 ㅎㅎ
아직 못봤는데 주말에 몰아보려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