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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렘주의 쇼츠네요
서울에서 내려온 도현형사가 방화범과 엄마 찾으러 왔다는게 밝혀졌죠
그런데 더 중요한 사람 평생 사랑하게 될 정숙씨를 만난거 같아요
버스에서 두고온 성인용품 가방을 찾으러 정숙씨도와주고
벽에 낙서한 놈도 잡아주고.곤란한 설문조사에도 기꺼이 답해주고 남자 동창에게 몹쓸짓 당할뻔 했던 정숙씨 도와주고
정숙씨와 도현형사 왠지 커플 될거 같은 느낌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