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이야기방] 뻔뻔한 납치범에 의해 묶인 상태로 절규하는 김도현 너무 안타까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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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렴치하고 뻔뻔한 

신생아 납치범에게

묶인 상태로

절규하는 

김도현(연우진님)

안타까웠어요. 

 

아이들을 납치해서 

돈받고 

팔아넘긴

납치범이

찢어지게 가난한 애기들을

구원해준거라고 하자

김도현이

'구원?, 평생을 원망하면서 살았어

날 버렸는지,

날 왜 낳았는지,

구원?'

라고 절규할때 

너무 마음 아팠어요. 

 

눈물 뚝 뚝 흘리며

가슴속 고통 다 담아내며

말을 할때 

마음이 아리듯이 아파서

한참동안 먹먹했어요.

 

아이들을 팔아넘긴 

납치범들은

최고의 형벌을 받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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