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나는하이비스커스M130184
강한 엄마지만 더 사랑하는 사람이 약자라고 하니 느꼈나봐요
정영주가 화제의 드라마 JTBC ‘정숙한 세일즈’ (극본 최보림/연출 조웅) 에서 이세희와 김정진의 연애를 응원하며, 그동안 보여주었던 앵그리맘에서 마음만은 따뜻한 따순맘으로 변신하며 극을 마무리 지었다.
JTBC ‘정숙한 세일즈’에서 금제의 큰손, 부동산을 운영하는 허영자로 분한 정영주는 주변의 시선때문에 아들 김정진을 항상 무시하고 홀대 했다. 그런 아들이 미혼모인 이세희와 연애를 하는 모습을 보고 크게 분노하고 반대했었다.
아들의 진정성과 그런 아들을 진심으로 걱정해주는 이세희를 마주하며 많은 생각에 휩싸인다. 이때 슈퍼 앞에서 마주친 이세희의 아들 동우가 “자식이기는 부모 없다 잖아요. 더 사랑하는 사람이 약자일수 밖에 없는거죠!” 라는 말에 아들의 사랑을 응원해 주기로 맘을 먹게 된다.
결국 자식이기는 부모는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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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 유쾌한고양이I130204
아들 행복한게 엄마의 행복이지요
- 수려한백합A219574
자식 이기는 부모는 없네요 아들이 행복한게 좋은거에요
- 귀여운튤립J116971
자식 이기는 부모 없지요. 동우 엄마 마음도 이해가 가는것 같아요
밝은펭귄W121002부동산 사모님 정영주 님이었네요 어떤지 앛이 익다 했네요
- 빛나는오렌지U46343
아들의 사랑을 응원해 주기로 맘을 먹은 어머니가 진정한 어머니 입니다
- 상냥한벚꽃O207583
엔딩이 좋았네요 따뜻했어요
- 상냥한벚꽃C132083
작품 속 인물이지만 앞으로도 잘 지냈으면 하는 마음이 들어요 너무 좋았어요
- 유머있는바다S133857
둘의 사랑이 응원하게 되네요.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는 말이 또 증명 되었네요
- 신뢰할수있는망고H137347
자식이기는 부모없네요 드셀것같던 엄마도 양보하네요
- 기쁜기린E211601
결국에는 둘을 허락해주네요 정영주님 연기가 너무 재밌었어요 악덕 집주인 이다가 결국엔 허락하는 모습이 좋았어요
- 열정적인라임B127852
정영주도 재밌었어요. 아들에게 져줬네요
- 활기찬거미E128193
허영자 좋았어요. 방판즈랑 더 친목했어도 좋았겠어요
- 근면한나팔꽃Z131487
맞습니다ㅎㅎ 훈훈한 결말이라서 정말 다행이네요~
- 귀중한아이리스X215481
결국 주리랑 아들 만나게 해준거 너무 감동이였어요 역시 자식 이기는 부모 없나봐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