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게시판 TOP 50
https://community.fanmaum.com/quietsales/87364853
정영주가 화제의 드라마 JTBC ‘정숙한 세일즈’ (극본 최보림/연출 조웅) 에서 이세희와 김정진의 연애를 응원하며, 그동안 보여주었던 앵그리맘에서 마음만은 따뜻한 따순맘으로 변신하며 극을 마무리 지었다.
JTBC ‘정숙한 세일즈’에서 금제의 큰손, 부동산을 운영하는 허영자로 분한 정영주는 주변의 시선때문에 아들 김정진을 항상 무시하고 홀대 했다. 그런 아들이 미혼모인 이세희와 연애를 하는 모습을 보고 크게 분노하고 반대했었다.
아들의 진정성과 그런 아들을 진심으로 걱정해주는 이세희를 마주하며 많은 생각에 휩싸인다. 이때 슈퍼 앞에서 마주친 이세희의 아들 동우가 “자식이기는 부모 없다 잖아요. 더 사랑하는 사람이 약자일수 밖에 없는거죠!” 라는 말에 아들의 사랑을 응원해 주기로 맘을 먹게 된다.
결국 자식이기는 부모는 없지요
0
0
신고하기
작성자 투명한파인애플O220349
신고글 ‘정숙한 세일즈’ 정영주, 따뜻한 엔딩
사유 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