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부터 막방까지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이웃사촌간 정도 느껴지고 주인공 커플도 좋았고 답답한 고구마 여주인공도 아닌 아주 속시원한 내용도 좋았어요 따뜻함이 느껴졌던 만큼 종영 후 아쉬움도 크네요 다시한번 정주행하렵니다 배우분들 감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