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님의 강점은 노래는 기본으로 두고도 친화력과 장구솜씨죠. 뭐 그걸 부인할 순 없다고 봅니다. 이번 결승전에서 이것 때문에 시청자투표가 많이 들어와 가왕이 되었다는 말들이 많아 조금은 박서진님이 마음의 스크레치를 받았지 않았을까 싶네요 하지만 결국 이것도 결국 그 사람의 모든 것 중의 하나이니, 이것또한 그 사람의 실력인 것이겠죠. 이번에 현역가왕2도 그렇고, 트롯3도 그렇도 결승전을 두고 참 말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