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를 배경 음악처럼 물 흐르듯 부르는 게 진짜 찰떡이었어요 듣는 사람까지 빠져들게 만드네요 마흔 살에 부르는 물레방아는 또 다른 깊이가 있더라구요 설운도님이랑 주현미님이 깜짝 놀랄 정도면 말 다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