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게시판 TOP 50
"살아서는 갖지 못하는 그런 이름 하나 때문에
그리운 맘 눈물 속에 날 띄워 보낼 뿐이죠
스치듯 보낼 사람이 어쩌다 내게 들어와
장미의 가시로 남아서 날 아프게 지켜보네요
따라가면 만날 수 있나 멀고 먼 세상 끝까지
그대라면 어디라도 난 그저 행복할 테니
살아서는 갖지 못하는 그런 이름 하나 때문에
그리운 맘 눈물 속에 날 띄워 보낼 뿐이죠
스치듯 보낼 사람이 어쩌다 내게 들어와
장미의 가시로 남아서 날 아프게 지켜보네요
따라가면 만날 수 있나 멀고 먼 세상 끝까지
그대라면 어디라도 난 그저 행복할 테니
난 너무 행복할 테니"
(참고로 장윤정님의 '초혼'이라는 노래는 김소월 시인의 동명의 시 <초혼>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노래라고 하네요ㅎㅎ 학교 수업시간에 한번씩은 다들 들어보셨을거같은 너무나 유명한 김소월님의 시죠!!)
노래 시작하자마자 클라이맥스로 팍 치고 올라가는 장윤정님의 <초혼>!
워낙 명곡이기에 많은 분들이 노래 커버를 하시고
트로트무대에서도 많은 분들이 불러주셨는데요ㅎㅎ
하지만 이번엔 '현역가왕2-갈라쇼'에서
우리 존잘 오빠 노지훈님이 이 <초혼>을 불러주셨습니다!
무대 중간중간에 관객석에서 들려오는 "잘생겼다!!"라는 관객들의 외침이 있었는데요...
사실 그런 잘생김때문에 노지훈님이 유명해진것도 있지만
양날의 검처럼 본인의 가창력보단 비주얼이 부각되어서 더 손해를 본 케이스이지 않나 싶네요!
사실 현역가왕2 나오시기전엔
노지훈님을 보면서 잘생긴 비주얼 때문에 인기가 많다고만 생각했는데
현역가왕2에서 준수한 가창력으로 준결승까지 안정적으로 올라가는 모습을 보고
진짜 노지훈님을 다시 평가하게 되었네요ㅎㅎ
작성자 뛰어난하마G116429
신고글 존잘 오빠 노지훈님이 불러주는 <초혼> 무대!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