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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이 없어 그땐 몰랐어요
그 눈길이 무얼 말하는지
바람불면 그대 잊지못해
조용히 창문을 열면서
나는 생각해요
겨울에 피는 흰 장미여
아직도 나를 기다리나
감춰진 마음 보고싶어
햇살을 향해 피었는가
사랑의 말 내게 들려줘요
그리움이 나를 반기도록
바람불면 그대 잊지못해
조용히 창문을 열면서 그대 기다려요"
94년 12월에 나온 이은하 가수님 원곡의 <겨울 장미>
진짜 노래 제목처럼 "겨울에 피는 흰 장미여" 할때 진짜 쓸쓸해지는 기분이 드네요!
이런 아련하고 쓸쓸한 노래를 환희님과 신유님이 불러주시는데요ㅎㅎ
두 고음 장인들이 이은하님 원곡의 <겨울 장미>를 부르니 진짜 신선하네요.
환상의 듀엣 케미라고 자신있게 붙일만한 무대였어요~
환희님 옆에서 듀엣으로 노래를 부르고 있으니
호리호리하고 작은 두상을 가진 신유님이 마치 브라이언님 같아 보이는 착시가ㅋㅋ
그냥 이번 참에 트로트 버전 <플라이 투 더 스카이>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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