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트로트 버전 <플라이 투 더 스카이>로 기억될거같은 무대!

트로트 버전 <플라이 투 더 스카이>로 기억될거같은 무대!

 

"철이 없어 그땐 몰랐어요
그 눈길이 무얼 말하는지
바람불면 그대 잊지못해
조용히 창문을 열면서
나는 생각해요
겨울에 피는 흰 장미여
아직도 나를 기다리나
감춰진 마음 보고싶어
햇살을 향해 피었는가
사랑의 말 내게 들려줘요
그리움이 나를 반기도록
바람불면 그대 잊지못해
조용히 창문을 열면서 그대 기다려요"

 

94년 12월에 나온 이은하 가수님 원곡의 <겨울 장미>

진짜 노래 제목처럼 "겨울에 피는 흰 장미여" 할때 진짜 쓸쓸해지는 기분이 드네요!

이런 아련하고 쓸쓸한 노래를 환희님과 신유님이 불러주시는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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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고음 장인들이 이은하님 원곡의 <겨울 장미>를 부르니 진짜 신선하네요.

환상의 듀엣 케미라고 자신있게 붙일만한 무대였어요~

 

환희님 옆에서 듀엣으로 노래를 부르고 있으니 

호리호리하고 작은 두상을 가진 신유님이 마치 브라이언님 같아 보이는 착시가ㅋㅋ

그냥 이번 참에 트로트 버전 <플라이 투 더 스카이> 가시죠!

 

트로트 버전 <플라이 투 더 스카이>로 기억될거같은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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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프로필 이미지
    대담한크랜베리C116769
    플라이 투 더 스카이, 글에서 언급해 주어서 갑자기 넘 많이 생각났어요. 환희님 예전 무대들이 많이 떠오르네요. 
    • 프로필 이미지
      뛰어난하마G116429
      작성자
      저도 어릴적부터 좋아하던 플라이 투 더 스카이라서 애착이 가네요ㅎㅎ
      이젠 브라이언님이 예전의 미성으로 돌아갈 수 없는 목상태라서 재결합이 힘들다고 들어서 더욱 그리워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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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려한백합A219574
    환상의 듀엣인거 같네요
    쓸쓸함이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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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착이가는무궁화W121886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진짜 좋아했어요 진짜환희님 예전 무대들이 많이 떠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