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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현역가왕2 전국투어 콘서트 포문 리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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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2 전국투어 콘서트 포문 리플레이

 

현역가왕2 박서진-진해성-에녹-신승태-최수호-강문경-환희-송민준님이 

어제부터 전국투어 콘서트의 첫 시작인 서울 콘서트 첫 공연을 시작했어요^^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현역가왕2 전국투어 콘서트의 첫 공연은 

약 5000여명이나 오셨다고하네요 ㅎㅎ

 서울 첫 콘서트에 참여한 박서진-진해성-에녹-신승태-최수호-강문경-환희-송민준님은 

눈호강, 귀호강은 물론 감동과 웃음까지 전달하는 버라이어티한 시간을 선물했다고 합니다

 

먼저 TOP6 박서진-진해성-에녹-신승태-최수호-강문경님은 

단체로 흰색 슈트를 맞춰 입고 등장해 왕자님 비주얼을 빛냈어요

 모나리자와 불티로 에너지 넘치는 단체 무대를 선보인 TOP6는 

각자 현역가왕2 전국투어 콘서트를 시작하는 소감과 각오를 밝히며 분위기를 끌어올렸습니다 ㅎㅎ

 

 박서진님은 “지난겨울의 치열한 경연을 지나 따뜻한 봄을 맞아 전국투어가 시작됐다”라며 벅차했고

 진해성님은 “서로 경쟁했던 순간도 있었지만 이 무대를 계기로 더욱 친해질 수 있을 것 같다”라며

 물오를 케미를 기대케 했어요

 에녹님은 “어젯밤 설레서 잠도 못 잤다. 현역답게 열심히 준비했다”라며 포부를 밝혔고

 신승태님은 우렁찬 목소리로 “여러분 준비되셨나?”라며 분위기를 띄웠어요

 강문경님은 “보고 싶었습니다”라는 수줍은 고백을 던져 팬들의 호응이 폭발적이었다고 합니다

 

제2대 현역가왕 박서진님이 흥타령으로 개인 무대의 포문을 열었고

 트레이드 마크인 에너제틱한 장구 퍼포먼스와 사물놀이패까지 함께한 박서진님의 무대는 

압도적인 장악력을 자랑했어요

 진해성님은 자신을 옴므파탈로 변신시킨 현역가왕2표 신곡 불나방을 선보이며 치명적 골반 웨이브를, 

에녹님은 낭만에 대하여로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신승태님은 네박자에서 꽹과리 연주와 

파워풀한 열창을 펼쳤습니다

 최수호님은 한네의 이별을 호소력 짙게 표현해 애절한 감성을 높였고

 환희님은 무정부르스를 소울풀하게 소화하며 진한 여운을 안겨줬어요

 

현역들은 색다른 조합의 차별화된 컬래버 무대들을 쏟아내 오색빛깔 매력을 무한 발산했어요

 흑백 슈트와 깃털 목도리로 장착한 에녹님과 신승태님은 카멜레온으로 능글맞은 남성미를 뽐냈고

 강문경님이 최진사로 변신한 강문경님과 환희님의 최진사댁 셋째딸은 

극과 극 텐션에서 오는 반전 재미를 일으켰어요

 특히 동물 옷을 입고 나타난 박서진, 최수호, 송민준님은 뽀삐뽀삐로 걸그룹 댄스에 도전해

 귀염뽀짝한 매력을 발산했고

 등산복 콘셉트로 변신한 에녹, 신승태, 진해성님은 진짜배기 무대에서 

코믹한 제스처와 찰떡같은 연기로 팬들을 빵빵 터트렸어요 ㅋㅋ

 

무대 중간 서울 콘서트에 불참한 김준수님이 VCR에 깜짝 등장해 

서울 콘서트에 함께할 수 없어 아쉬운 심정을 털어놨고

 동시에 서울 이후 진행될 전국투어 콘서트에서 찾아뵙겠다는 말을 전해 팬들의 아쉬움을 달랬네요

 

VCR 이후 진행된 무대들에서도 방송에서 봤던 감동은 계속 재현됐어요

 박서진님은 표현력의 스펙트럼을 광폭으로 넓힌 남도 가는 길로 깊은 울림을 전했고 

송민준님은 영영으로 타고난 감성 보이스를 내비쳤습니다

최수호님은 무대를 종횡무진하며 기세 넘치는 관상타령을 불러 관객들의 흥을 끌어올렸고 

강문경님은 배 들어온다에서 명불허전 꺾기로 뽕신의 저력을 입증했어요

 신승태님은 섬세한 감성이 돋보인 사랑은 생명의 꽃을 폭발적인 성량을 보여줬고

 에녹님은 아모르파티로 한 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를 꾸미며 뮤트롯 신사다운 무대를 보여주셨어요

 

다음으로 에녹, 신승태, 최수호님의 미인으로 열광적인 댄스 트리오로 변신했고

 정통 트롯 듀엣으로 나선 박서진님과 진해성님은 머나먼 고향을 구성진 화음으로 소화해 

정통 트롯의 참맛을 전했습니다

 더불어 진해성님은 현역가왕2 최종회 전 돌아가신 외할머니와의 추억이 있는 

무심세월을 불러 감동을 이끌었고 

환희님은 소울 트롯의 대명사로 거듭나게 한 최초의 곡 님과 함께를 

능청맞은 애드리브와 폭발적인 샤우팅으로 불러 분위기를 달궜습니다 ㅎㅎ

 

이후 하늘색 단체 슈트를 맞춰 입은 TOP6는 색다르게 편곡한 윤수일의 아파트와 토요일은 밤이 좋아, 여행을 떠나요 메들리를 선사했고 팬들은 형형색색 응원봉을 흔들고 환호하는 흥 파티로 TOP6에게 응답했어요 

 둥지로 팬들에게 사랑을 고백한 TOP6의 무대까지 종료되자 

관객석에서는 앵콜 세례가 연이어 터졌고 이에 화답한 박서진님은 당신은 명작을 앵콜곡으로 불렀어요

 박서진님은 성황리에 시작된 첫 공연 앵콜곡을 마치고 

눈물을 글썽인 채 관객들에게 진심을 전해 따뜻한 호응을 얻었습니다

 마지막으로 TOP6은 관객들과의 다음 만남을 기약하는 만남으로 엔딩곡을 불러 훈훈함을 드리웠네요

 

그런가 하면 이날 콘서트에서는 캐나다에서 온 관객부터 94세 최고령 관객까지 등장해 

국가대표 남자 현역가수들에 대한 시청자들의 무한 사랑을 증명했다고 해요 ㅋㅋ

 더욱이 TOP6는 공연 중에도 무대 여러 곳을 누비며 활발한 팬서비스를 펼쳤고

 “다 동생들이잖아”라는 무해한 플러팅을 던져 보고 또 봐도 또 보고 싶은 중독적인 매력을 마음껏 발휘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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