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태님 임희숙의 '내하나의 사랑은 가고'를 부르셨는데 숨도 크게 쉴수 없을만큼 몰입감이 대단한 무대였어요 승태님을 왜 감성장인이라 부르는지 알것 같았어요 고독하면서도 절절함이 묻어 나는 목소리로 저와 관객들을 소름 돋게 만든 신승태님 이번 무대로 일본쪽 마스터와 관객들에게도 존재감을 제대로 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