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미님의 녹턴 선곡 하신거 보고 이건 게임 끝이구나 생각했어요 녹턴은 헤어질 수밖에 없는 연인과의 마지막 만남이자 이별을 그린 노래라고 합니다 신승태님이 이 곡의 감성을 너무 애절하게 잘 표현해주셔서 저도 보는 내내 감탄만 나왔어요 현장에서 보시던 린 님도 눈물을 흘리셨는데 그 마음이 저도 이해돼서 슬펐어요ㅠㅠ 이번 대결도 우리 팀코리아 신승태님이 승리하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