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양M117028
최수호님은 얼굴도 귀염상에 훈훈하면서 카리스마가 느껴져서 이런 국악풍에다 뭔가 시원함을 보여주는 무대가 잘 어울렸어요.
김준수X최수호, 국악 듀오로 대활약! ‘한량가’ 무대에 빠졌어요
김준수 씨랑 최수호 씨가 국악 듀오로 뭉쳐서 영탁 씨의 ‘한량가’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는데요, 진짜 흥 넘치고 에너지 폭발이었어요.
일본 팀이 히라이 켄의 ‘눈을 감고’를 멋지게 소화했는데, 한국 팀은 그에 맞서 퓨전 국악으로 맞불을 놓았더라고요. 김준수 씨 특유의 감성 보컬과 최수호 씨의 국악 창법이 어우러져서 완전히 새로운 스타일의 무대가 탄생했어요.
무대 끝나고 점수 발표하는데, 무려 111점을 받아서 승리를 거뒀다고 하네요. 한국 팀에 승점 1점을 안겨준 멋진 활약이었어요. 보는 내내 소름 돋고, ‘한량가’가 이렇게 멋진 곡이었나 새삼 느꼈답니다.
최수호 가수님부분의 "한량가" 흥도 넘치고, 에너지도 폭발하고, 보는 내내 어깨가 들썩들썩했답니다.
수호님의 무대장악력, 최강보컬, 감성천재, 국보급보이스, 진짜 볼 때마다 감동이에요.^^ 꼭 최수호님 실제로 노래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