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님의 노래를 국악 형제(?)인 두분이 부르셨네여 하늘하늘한 개량한복 스타일의 의상을 입고 나오셨는데 두 분 다 잘 어울려여 그리고 백댄서분들이 천을 이용한 안무를 보여주셨는데 마치 사극 드라마를 보는 것 같은 느낌도 들고 재밌었네여 구수한 두분의 음색도 만족스러웠구여 분위기에도 제대로 취하는 것 같은 무대였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