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한국팀으로 김준수랑 최수호님 영탁의 한량가 불렀는데 너무 신명났어요. 옷도 참 하얗게 신명나게 부르는데 절로~ 얼쑤~얼쑤~ 하면서 흥이 나더라고요~ 흥이 넘치는 퓨전국악으로 제대로 한일전에서 한국의 멋이 뭔지 보여준 무대였던것 같아요^^ 이 한밤을 흥으로 채워라~ 가사가 아직도 멤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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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코코넛K117058
한량가를 정말 흥겹고 신나게 들었네요. 김준수님과 최수호님의 듀엣무대 너무나 좋은 아이디어에요. 콘서트같은데도 국악 듀엣있으면 좋겠어요.